오늘도 춥고 비가온다. 벌써 5일째다.
아이들 개학하면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이 날씨때문에 출동을 못하고 있었다. 이런차에 마침 내가 존경하는 권사님의 호출이 왔다.
어제 귀국하셨는데 오늘 점심을 같이 하시자신다. (써 놓고 보니, 상하이로 돌아오신 것을 나는 "귀국comeback home"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야호~ 외출할 수 있다.
아무도 나의 외출을 막지는 않았는데 나 스스로 너무 침체되어 있었다. 이런 날씨엔 한인타운에서의 뜨끈한 국물이 제격이다.
하지만, 커피는 조금 다른 곳에서 다른 무드를 즐기고 싶었다. 마침 나의 사랑하는 묭집사님이 함께하신다니 오늘은 나의 애정하는 두 분에게 집에서도 가깝고 분위기 있는 곳을 소개해야겠다 싶었다.
나도 가보지 않은 곳을 도대체 어떻게 소개한담 ㅎㅎㅎ 괜히 나의 호기심이 두 분에게 피해가 될까 걱정은 되었지만 진행해보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글의 제목처럼 보물같은 곳이 발견되었다.
집에서 불과 10분거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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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0223_보물같은 커피샵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