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김지수,이어령 출판 열림원 발매 2021.10.28. 우리는 대개 언제 죽음에 이르게 될지 모르고 살게 된다.
만일, 죽음의 시간을 알게 된다면 나는 남은 삶을 어떻게 대하게 될까? 이어령 교수님의 삶의 마지막 수업은 2019년 이어령 교수님의 마지막 인터뷰로부터 시작된다.
암 투병 중에도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그 메세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것이다. 삶의 다함을 아는 이의 현명함일까.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죽음을 담담히 맞이했던 그 분의 강직함 첫 부분을 읽으면서 이 책은 한국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인가 싶었다. 맞다.
상황은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이 책에서도 그렇게 언급하고 있다.
"죽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무슨 말인지 알겠으나 아직은 잘 모르겠는 그 말이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죽음은 생명을 끝내지만, 말을 끝내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삶은 끝없이 움직이는 파도였으나 죽음은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