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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_마실 to 판롱티앤띠

 20250506_마실 to 판롱티앤띠

약속없이 바로 만날 수 있는 동네친구가 있었으면...했다. 하지만, 아무리 동네친구라도 이제는 약속없이 만나기는 어렵다 ㅠ 각자의 삶이 계획되어 있고 또 무엇인가 자꾸만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조금 더 자주 약속을 잡을 수 있으며 더 빨리 그 약속된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다.

나게에도 그런 친구가 생겼다. 제법 바쁘지만 또 만나요~ 하면 자주 만날 수 있는 말이 잘 통하는 그런 친구가 생겼다.

생겼지만 ㅠㅠ 다시 물리적 거리는 아~주 멀어질 셈이다. 그 친구와 함께 마실이나 갈까요~해서 나선 곳이 집에서 가까운 판롱띠엔티이다.

판롱이 처음 생겼을 때는 맘먹고 나가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살짝 걸어서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나름의 마실코스가 되었다. 조금씩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고 더 유명하고 기대되는 레스토랑들이 입점하는듯하여 앞으로도 기대되는 곳이다.

이날은 3곳을 들러 탄수화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