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락가족의 세계여행기 라고 처음에 써야하나…. 암튼..
치앙마이에 온 지 2주하고도 3일 정도 지났다. 우리의 여행은 11월 말까지 천천히 흘러가려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여행 루트가 아주 빠르게 계획되고 있다.
우리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숙소를 한번 옮겼다. 지금은 한 달 정도 머무는 곳에 있다.
마야몰에서 걸어서 5분 걸린다. 아직까지 한국 나이로 10살, 7살 두 딸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기에 치앙마이의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곳은 많이 경험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4월의 치앙마이는 너~~~~~~~~~~무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낮에는 뭐 몇 발자국 걷기도 전에 아이들은 볼트를 부르자고 한다. 작지만 수영장이 같이 있는 지금의 우리 숙소에서는 뜨거운 태양 덕분에 낮 시간엔 수영을 못한다.
거의 2주 동안 우리의 일상은 느지막이 8시 정도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과일을 먹고 전날 사 온 간단한 빵을 먹는다. 그리고 아침 공부를 아이들과 함께 하다가..
점심 즈음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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