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꼭 알아둘 기능은 바로 프로젝트 기능이다. 프로젝트는 작업별로 클로드를 위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며 일반 채팅의 맥락 섞임 문제를 해결한다. 유튜브 콘텐츠용, 디지털 상품 기획용처럼 목적별로 완전히 분리해 관리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진행되는 모든 대화는 그 공간의 맥락 위에서 시작된다. 지시문과 파일을 저장해 두면 프로젝트 내부의 모든 대화가 일관된 맥락으로 이어진다.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법은 왼쪽 사이드바의 프로젝트 탭에서 새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름을 정하는 간단한 절차로 끝난다. 들어가서 오른쪽 지침 옆의 + 버튼을 눌러 지시문을 작성한 뒤 저장한다. 지시문은 길게 쓰면 우선순위 파악이 어렵기에 핵심 세 가지를 담는 것이 좋다. 나는 누구인가, 주로 어떤 작업을 할 건가, 어떤 형식으로 답해주길 원하는지의 형식을 제시하면 된다. 예시로는 “다음은 직장 다니면서 퍼스널브랜딩으로 유튜브를 하는 상황에서 주로 AI 활용법 콘텐츠를 만든다”처럼 명확한 상황과 톤, 형식을 제시하는 방식이 유용하다.
지시문과 함께 파일도 올려 두면 더욱 편리하다. 프로젝트 안에서 파일로 스크립트를 저장해 두고 “올려둔 스크립트 말투 참고해서 이번 편 인트로 초안 써줘”처럼 요청하면 채널 특유의 말투가 자연스럽게 반영된 초안이 만들어진다. 매번 “친근하게, 쉬운 말로”를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 는 점이 큰 이점이다. 실제 활용 예로는 “다음 영상 주제 아이디어 5개만 줘”에 채널에 맞는 아이디어가 즉시 출력되고, “이 편 썸네일 문구 3개 뽑아줘”에 채널 톤에 맞는 문구가 바로 생성된다. 별도 설명 없이도 원하는 답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아티팩트 기능도 소개될 예정이며, 코딩 지식이 없어도 클로드에게 시키면 간단한 앱이나 계산기, 포트폴리오 사이트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어 지시문 세 줄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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