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내비게이션의 데이터 사용량 측정 결과 네이버가 티맵의 최대 4.1배에 달하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무소속 의원실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의뢰한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의 '내비게이션 앱 무선데이터 소모량 측정'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는 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등 3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0일부터 6월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수도권(서울 서초대로~수원시 권선구, 약 24Km)과 지방(천안 아산역~아산시 인주면, 약 24Km) 구간으로 나눠, 초행길에서 3차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다운 받는 방식'과 '미리 지도를 다운 받아 저장한 경우'로 측정됐다. 지도를 다운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수도권에서 운행했을 경우 데이터 사용량은 네이버지도가 15.9MB 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내비가 9.1MB, 티맵이 6.2MB 순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조건에서 네이버지도는 티맵에 비해 데이터 소모량...
원문 링크 : 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데이터사용량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