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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5명, 예상보다 2주 빨라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5명, 예상보다 2주 빨라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5명을 기록,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달 말 하루 확진자가 1400명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정부의 예측이 최소 2주 앞당겨졌다.

그만큼 ‘4차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다. 정부는 이에 따라 세종과 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비(非)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15일부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1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1150명보다 465명 늘면서 곧바로 1100명대에서 1600명대로 직행했다.

지난 10일 최다 기록인 1378명은 4일 만에 다시 깨졌다.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 경신된 것은 지난 8∼10일(1275→1316 →1378명) 사흘 연속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보통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월, 화요일까지 확진자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