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로 돌아가고싶지만 많이 애매해졌다 언젠가 눈이 왔다 잎마다 가득 이고있는 눈송이가 너무 예쁘다 듬뿍 떠 주신 청국장 한 그릇 잘 먹었습니다! 둥이 날의 문장은 낭만이 가득하고 나의 날의 문장은 꿈이 가득하네 드디어 주말 훌쩍 떠났다 호수처럼 잔잔하고 조~용한 바다를 보니 나도 덩달아 편안해진다 엄빠의 결혼기념일을 그냥 평범하게 보내시는 게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기뻤다 화장실 타일 하나 A/S 받았는데 이게 무슨 일 사용하고 있던 것들 다 수납장에 넣어뒀는데 수납장까지 미리 다 비워두라고 한 마디만 해주셨으면 깔끔하게 치웠을 텐데 일이 너무 많다 아침 일찍 눈 떠서 둥이 손잡고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멋진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 바베큐치킨치즈치아바타^^b 햇살이 따뜻해서 더 좋았던 날 다리 찜질 명소 두부꾸미 하얗고 부드러운 비주얼에 소고기ㅠㅠ 씹는 맛도 있어서 꼭 만들어보려고 한다 내 사랑 콘칩 한 봉 순삭 잎을 틔우기 시작하려는 나무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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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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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터진흥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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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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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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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공사
원문 링크 : 몰아쓰는 일기 5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