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터디카페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침에 나갈 때마다 머리 드라이 하는 게 귀찮아서 앞머리를 자르기로 했다. 이게 자르기 전 머리인데 드라이로 가르마를 안 타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서 매일 드라이기와 사투를 벌여야 했다.
머리가 기니까 운동할 때도 거슬리고 아침에 머리 손질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급식 스타일로 자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스터디카페에서 본 고등학생들한테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는 작년에 다니던 미용실인데 집 근처 미용실은 너무 비싸서 여기서 자르기로 했다.
근데 솔직히 여기가 집근처에 5만원 넘게 받는 미용실들보다 잘한다. 머리를 잘랐는데 진짜 잘려나간 머리만 한 움큼이었다.
머리가 가벼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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