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y Rae Jepsen의 2021년 앨범, Dedicated Side B. 발랄하게 Call Me Maybe를 부르던, 청춘스타스러운 칼리 레이 젭슨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겠지만, 사실 그 다음 앨범인 EMOTION으로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 나온 앨범들, EMOTION Side B, Dedicated, Dedicated Side B까지도 평단과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사실은 별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싸인 아트 카드 받을라고 주문했다. 왜 살 생각이 별로 없었냐면, 솔직히 Dedicated보다 못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엘피로 들으니까 음원으로 듣는 것보다 좀 더 나은 것 같다. 이건 그냥 느낌인데, 몇몇 사람들이 이런 댄스팝이나 일렉트로닉 같은 걸 엘피로 듣는 게 엘피 감성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기도 하는데, 난 오히려 그런 음악일수록 엘피로 듣는 게 더 좋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날카로운 소리를 좀 더 부드럽게 해서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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