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힙합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Vanilla라는 사람의 Origin 앨범. Vinyl Digital 한정 오렌지 바탕에 검정 스플래터 바이닐로 300장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사실 이 앨범은 잘 알아서 산 건 아니다. 원래부터 인스트루멘탈 힙합 쪽을 바이닐로 사모으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애초에 없었다.
왜 이걸 샀냐면, Black Country New Road 사인반을 독일 셀러한테서 구입을 했고, 독일 배대지로 보냈는데, 달랑 그거 하나만 배송하기 좀 그래서, 그래서 이걸 샀던 거다. 전혀 모르고, 그냥 독일 쪽 쇼핑몰인 jpc.de, vinyl-digital.de, hhv.de 이 세 군데를 들여다 보고 그나마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게 이거여서 주문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인스트루멘탈 힙합을 즐겨 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렇다.
내가 듣기에는 둥둥딱, 둥둥딱거리면서 좀 몽실몽실한 느낌으로 집어 넣으면 다 인스트루멘탈 힙합이 붙는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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