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샴푸를 바꿔보려고 올리브영에 다녀왔어요. 저는 극손상모에다 머리카락이 엄청 얇고 살짝 반곱슬이 있는 긴 머리예요.
미용실에선 “애기모발이에요~”란 말도 자주 듣고요. 원래는 배꼽까지 오는 머리였고 너무 상해서 이번엔 살짝 자르고 C컬 펌을 고민했는데, 손상이 심해서 펌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머리도 푸석푸석하고, 기존엔 남편용 비듬 샴푸를 같이 써서 저랑은 전혀 안 맞았어요. 저는 지성두피에 모발이 얇아서 하루만 안 감아도 바로 떡지거든요.
그래서! 드디어 제 두피와 모발에 맞는 샴푸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올리브영에서 픽한 샴푸는 바로 팬틴 극손상케어 샴푸입니다! 무려 750ml짜리 두 개 세트가 18,900원이길래 가격도 괜찮고, ‘극손상 케어’라는 문구에 홀려 처음 써보는 브랜드지만 한 번 도전해 봤어요!
자, 샴푸하기 전에 민망하지만... 저의 리얼 샴푸 전 모습을 한 장 올려봅니다!
샴푸만 했을 때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비교해 보려고요. 그럼, 샴푸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