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고찰이며[1]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이기도 하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의 역명이 여기서 유래했다. 역사 창건에 대하여는 2가지 설이 있으나, 그 중 삼국유사의 678년(문무왕 18)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금빛이 나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에서 놀았다고 하여 금정산(金井山)으로 이름짓고 그곳에 사찰을 지어 범어사(梵魚寺)를 건립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범어(梵語)'라고도 알려져있지만 창건 설화에서 물고기가 등장하는만큼 물고기 어 자를 쓴 '梵魚'가 올바른 표기이다.[2]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버려 10여 년을 폐허로 있다가 1602년(선조 35) 중건하였다.
그러나 또다시 화재를 당하였고, 1613년(광해군 5) 여러 고승들의 협력으로 중창하여 법당, 요사채, 불상, 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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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범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