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1만5000원짜리 티켓 한 장을 샀다고 해서 그 돈이 전부 극장 수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국가, 극장, 배급사, 투자사, 제작사까지 — 영화 산업 전체가 단계적으로 나눠 갖는 구조에 가깝습니다. 30초 요약 티켓값에서 영화발전기금(3%) 과 부가세(10%) 가 가장 먼저 빠집니다.
남은 금액을 극장과 배급사가 약 5:5로 나눕니다. 배급사 몫도 전부 배급사 것이 아닙니다.
배급수수료를 제외하고 남은 돈이 다시 투자사와 제작사로 흘러갑니다. 많은 사람이 헷갈리는 부분 영화표를 사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티켓값은 결국 영화관 매출 아닌가?" 겉으로는 맞는 말 같지만, 실제 정산 구조는 훨씬 복잡합니다.
관객이 낸 티켓값이 그대로 극장 순수익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떼는 금액과 산업 안에서 나눠 갖는 몫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화 티켓 1장의 질문은 "극장이 얼마 버느냐" 보다 "그 돈이 어디로 어떻게 나뉘느냐" 에 더 가깝습니다....
원문 링크 : 영화 티켓 1만5000원, 그 돈은 어디로 흘러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