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 단지에서 나눈 짧은 수다 덕분에 요즘 엄청 생각하게 된 게 있어요. 요즘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전세사기 사건이랑 관련된 얘기인데 여유롭던 일상이 갑자기 무거워졌거든요.
아무리 방심하려 해도 요즘은 전세사기 사건 후 이웃 간의 연대 이게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며칠 전에 동네 카페에서 친구랑 커피를 마시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친구도 우리 동네 사람들이 조금만 더 서로 신경 쓰면 어떨까?라고 했는데 그때 이 두 사람의 대화 주제였어요.
요즘 전세사기 사건이 늘어나면서 제 주변에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모두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뭔가 개개인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니까요.
이 사건 이후에 확실히 느낀 게 전세사기 사건 후 이웃의 연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거예요. 우리 동네에서는 예전보다 더 자주 모임도 하고 안부도 묻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의 집 상황이나 금융 상환 계획도 귀 기울이게 됐어요. 전세사...
원문 링크 : 전세사기 사건 후 이웃의 연대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