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정혁용 작가님의 침입자들이라는 작품을 읽었어요. 94번째 리뷰네요.
침입자들 저자 정혁용 출판 다산책방 발매 2020.03.19. 간략한 줄거리 무일푼으로 아무런 짐도 없이 버스터미널에 내린 나는 신문으로 급하게 일자리를 찾는다.
숙식 제공이 가능한 곳을 원했던 나는 택배기사로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택배 기사로 동분서주 일하게 된다.
택배 기사 일은 매우 힘들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야 하며 진상들도 상대해야 한다.
여러 환경적인 요소들도 고난의 한 가지이다. 택배가 젖지 않아야 하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그러기 쉽지 않다.
이런 일을 그냥 넘어가는 손님들도 있지만 기분파 손님들은 이에 컴플레인을 요청하기도 한다. 나는 과거를 숨기고 있다.
지난 이력이 없다. 어쩌면 없어야 한다.
나는 과거를 숨겨야 한다. 가끔은 손님들이 폭력을 휘두루려고 할 때도 있다.
폭력이라면 질색이다. 나는 폭력이라는 단어는 신물이 나기 때문에 과거를 숨기고 택배기사 일을 하는 것이다. ...
원문 링크 : 침입자들 - 정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