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한정영 장편 소설 비보이 스캔들 감상평

 한정영 장편 소설 비보이 스캔들 감상평

비보이 스캔들 유리 준영 지희 유리는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 지희, 준영, 유리는 서로 의지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며 지내는 각별한 사이였다.

죽기 직전까지 유리와 함께였던 그들은 항상 죄책감에 시달렸다. 그런데 유리가 죽고 난 후 준영은 지희에게 유리가 보낸 행운의 편지를 받았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다.

준영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이 편지를 받았고 말한다. 지희는 믿을 수 없었지만 편지에 적힌 필체를 보고 유리가 쓴 편지라는 것에 대해 반박하지 못한다.

편지의 내용은 받은 사람마다 달랐다. 준영은 이 사실에 대해 누군가 유리의 편지를 쓰고 있다고 의심하기도 했고 유리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믿기 어려운 말을 한다.

그날 유리는 손을 몇 번이고 씻었다. 지희는 짜증이 났지만 유리의 결벽증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았다.

유리는 결벽증에 시달렸다.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손을 씻는 것이 습관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유리는 향수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유리는 정신착란을 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