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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에세이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서평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에세이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서평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공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독자가 직접 책 속 문장을 옮겨 적거나 공유하며 열광하는 그의 이야기가 담긴 책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이들을 가장 따뜻하게 다독이는 사람', '관계를 바라보는 가장 다정하고 예리한 시선'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어느 독자님이 건넸던 한 시절을 함께 건너온 것만 같다는 말을 계속 되뇐다.

너무도 멋진 말이지 않은가 무려 같은 시절씩이나 되는 시간을 함께 견디는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은 그 말 하나에서 꾸물꾸물 시작됐는지 모른다.

함께라는 건 어떤 형대로든 믿을 구석이 된다. 그것이 살아가는 일이 될 때는 더없이 우람한 용기가 된다.

프롤로그 中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던 때가 있었지만, 살아보니 뭐라도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요. 어른 中 나를 향한 미움에 둔감해지세요, 둔감해지기 中 안녕.

봄. 부디 내게 힘듦을 주지 마 안녕, 봄 中 다정다감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에세이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