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영 혼란스러웠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의학 소설. 의학을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의원 가문의 이야기.
백섬 장헌 희제 백정 백섬은 매골승 괴강을 따라 역병이 돌아 죽은 시체를 태우면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저명한 의원 최대감이 찾아와 괴강에게 그의 사주를 물어본 후 돈을 주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최 대감의 집에는 역병이 돌아 노비들이 많이 죽어 출입 금지된 별채 구곡재라는 곳이 있었다. 대감은 그를 별채에 가둔다.
그는 백정으로서 입어보지 못한 옷, 먹어보기 힘든 음식을 먹기도 한다. 그리고 그가 아플 때 최 대감이 손수 치료를 해준다.
장헌은 최대감의 차남이었다. 그는 최대감의 가업을 이어 받아 의원이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의 친구 희제는 윤 역관의 딸로 금박질을 업 삼아 살고 있다. 둘은 최대감의 별채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백섬을 만난다.
셋은 만남을 이어나가 친구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희제는 자신이 백섬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 알게 된...
원문 링크 : 장다혜 장편 소설 탁영 인물 및 줄거리 소개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