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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서적 석세스 서평

 자기 계발 서적 석세스 서평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의 '석세스'는 우리가 왜 반복해서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지를 심리학적으로 깊이 파고드는 책이다. 저자는 사람들의 실패가 능력 부족이나 의지력 결핍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목표 설정과 전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즉, 목표 달성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습득 가능한 기술’이라는 것이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할버슨은 우리가 흔히 스스로를 탓하며 실패를 개인의 결함으로 해석하는 사고방식을 비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나는 원래 의지가 약해서”라며 스스로를 단정 짓지만 저자는 의지력 혹은 자기통제력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 가능한 근육과 같다고 강조한다. 이는 인간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시키는 시각 전환이다.

실패를 ‘능력의 한계’가 아닌 ‘전략의 문제’로 바라보면 누구든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이 주장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저자는 다이어트나 금연 같은 반복적인 목표 실패를 예로 들며 자기통제력이 한정된 에너지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