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이야기. 저주 토끼 술을 제조하던 친구가 경쟁사의 음해로 자살하게 되고 이에 분개한 할아버지가 저주 토끼 인형을 이용하여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저주 토끼 인형은 경쟁사 회사의 모든 종이를 먹어치웠고 아들부터 손자까지 다치게 한다. 그리고 끝내 사장과 아들, 손자 모두 죽음에 이르게 된다. 2번째 이야기.
머리 화장실 변기에서 머리를 불쑥 튀어나와 주인공에게 대화를 건다. 주인공은 변기 속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뽑아서 버리거나 말려서 죽이려고 하나 머리는 생존한다.
쓰레기통에 버려도 머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주인공은 갖가지 방법으로 머리를 없애려 하고 어느 날부터 머리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주인공에게 아이가 태어나고 그 이후에 머리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주인공만 있는 어느 날 변기에서 머리가 나오게 되고 주인공을 오히려 변기로 집어넣으며 소설은 끝이 난다. 3번째 이야기.
차가운 손가락 주인공은 차에서 눈을 뜬다. 아무도 없었지만 적막 속에 어느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