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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허덕이는 영화관, 다시 부담금 징수 논란

 적자에 허덕이는 영화관, 다시 부담금 징수 논란

최근 영화관을 방문해보셨나요? 주말에도 텅 빈 좌석이 눈에 띄고, 팝콘 부스러기가 곳곳에 굴러다닙니다.

이는 단순한 위생 문제를 넘어 영화관 업계가 심각한 적자에 빠져 있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런데도 국회에서는 영화관으로부터 260억 원 규모의 부담금을 다시 징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담금이 부활하면, 영화관들은 관람료 인상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적자로 허덕이는 영화관들 메가박스와 CJ CGV는 지난해 9월까지 각각 219억 원, 37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도 각각 600%, 400%에 달할 정도로 재정 상태가 악화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화관들은 부담금 부활이 결국 티켓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부담금 부활, 티켓값 인상으로 이어질까? 영화 상영관 부담금은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으로, 영화표 가격의 3%를 추가 징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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