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투시도 기초 수업이 웹툰이나 디자인 배경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투시 소실점을 배우면 물체의 정확한 형태를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대상의 겉모습뿐 아니라 이렇게 구조와 면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생각이 표현됩니다. 호루라기 같은 금속 개체는 강한 대비를 통해 질감을 연출합니다. 이 선 하나에 아이의 관찰력이 담겨 있습니다. 30여 년간 제자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저 또한 그림책 작업을 하며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작가는 '그릴 수 있는 것'만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표현해야 하는 것'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중학생들에게 인체 크로키와 정밀 소묘를 반복시키는 이유는, 훗날 이 이이들이 어떤 매체(웹툰, 게임, 애니, 디자인, 그림책)을 선택하더라도 손이 머리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청주에서 세계로 뻗어 나갈 미래의 작가들에게 미술 교육은 단순히 잘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것에 국한되지 않아요. 사물을 깊게 관찰하고, 구조적으로 사고하며, 끝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내는 과정을 몸으로 익히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길을 헤매는 아이들에게 30년 경력을 담아 가장 곧은 길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당당히 내놓을 수 있도록 구르는돌이 가장 단단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용담 캠퍼스 산성초, 주성고 아래 이편한세상 상가 2층 206호 월, 화 오후 4시 8시 수 오후 2시 8시 율량 캠퍼스 스타벅스 동양일보 방향 버스 정거장 2층 목 오후 4시 8시 금 오후 2시 8시 토 오전 10시 1시 오후 1시 50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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