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귀걸이 참 예쁜데 너무 과한가 생각되요" " 출근할 때 하려니까 괜히 튀는 것 같아서 다시 빼게 돼요." 진주 귀걸이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걱정을 많이하시더라고요.
거울을 볼 땐 우아하고 예뻤는데, 막상 현관문을 나서려니 '나 오늘 너무 꾸몄나?' 싶어 망설여지는 그 마음, 너무 잘 알죠.
진주는 단 1~2mm의 알 크기 차이로도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를 완전히 쥐락펴락하는 아주 예민한 보석입니다. 오랜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고민을 들으며 쌓은 경험으로 '아침마다 고민 없이 손이 가는 데일리 진주 사이즈'를 알려드릴게요.
한듯 안한듯 5~6mm 진주 귀걸이를 처음 시작하시거나, 평소 화장기가 거의 없는 분들을 위한 '투명 메이크업' 같은 사이즈입니다. 어떤 느낌인가요?
나 진주 했어! 하기보다는, 귓볼에 작은 조명 하나를 켠 듯 얼굴빛만 살짝 정돈해 줍니다.
언제 좋나요? 캐주얼한 맨투맨이나 꾸안꾸 룩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습니다.
단정함이 최우선인 자리에서도 절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