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온 인절미 스프레드를 처음 접한 건 최근 다양한 스프레드가 유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였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프레드라고 하면 누텔라 같은 해외 제품이나 땅콩버터 정도가 떠오르는 게 전부였는데, 요즘은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스프레드를 사 오는 분들도 많고 SNS에서는 메론빵이나 카레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가 화제가 되기도 하더군요.
저도 그 흐름 속에서 점점 더 다양한 맛을 찾게 되었고, 단순히 빵 위에 바르는 것을 넘어서 하나의 디저트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특히 요즘은 사과와 땅콩버터 조합처럼 새로운 시도가 많은데, 크리미온에서 선보인 인절미 스프레드는 그런 흐름 속에서도 정말 독창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아 뚜껑을 열었을 때,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확 퍼져 기분부터 좋아졌습니다. 초콜릿 베이스로 만들어져 기본적으로 달달한 풍미가 있고, 여기에 콩가루 특유의 고소한 맛이 진하게 더해져 있어서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