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얼굴의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스킨케어를 고를 때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 제품에 손이 가게 되었어요. 특히 눈가와 팔자, 이마처럼 표정 변화가 많은 부위들은 예전보다 훨씬 쉽게 건조해지고 꺼져 보일 때가 많아져서 레틴알 성분이 들어간 세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번에 사용한 살림백서 제로 스네일35% 레틴알 세럼은 달팽이세럼 타입이면서도 레틴알 성분까지 담겨 있어 기대감이 더 컸답니다. 살림백서 제로라는 브랜드는 “좋은 화장품이 왜 비싸야 할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곳이라 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더욱 궁금했어요.
지난 10년 동안 직접 제형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패키지까지 만들었다고 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좋은 성분을 더 아낌없이 담아낸 브랜드 철학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가격은 가벼운데 고함량 유효성분이 들어가 피부 변화를 느끼기 좋다는 리뷰들을 보고 이번에 정식으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제품을 처음 개봉했을 때 달팽이세럼 특유의 쫀득한 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