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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탈출기#3 -호기심건축사

 우울증 탈출기#3 -호기심건축사

잊고 지내던 우울증을 다시 만나게 된 건 가족들이 건강 문제로 힘들어할 때였습니다. 어머니의 치매 증상이 심해지고 아내가 병마에 시달리는 상황이 겹쳐졌습니다.

겉으로는 내색하려 하지 않았지만, 몸을 움직이기도 싫고 무기력하고 우울한 감정들이 짓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우울증을 벗어나는 행복한 육체 활동 나에게 잘 맞는 운동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즐기면서 실천하세요 한동안 집안에 틀어박혀 꼼짝도 하지 않다가 지인의 권유로 자전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실내운동을 적정에 맞지 않아서 탁구도 배드민턴도 두어 달 하다가 그만둔지 오래였던 터라 가끔 오르는 뒷산 산책이 운동의 전부였던 시기였습니다. Lisa Van Dorp from Pixabay 대학시절 테니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 성향이 잘 맞습니다.

처음에서 집 주변 자전거 도로만을 맴돌다, 시가지를 벗어난 외곽지역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운동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달리기에 열중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