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성격이다 보니,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간을 버리는 상황'이 많은 걸 알게 된 시점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였습니다. N 성향의 단점을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건축이라는 분야는 많은 전문가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공동작업에 가깝고, 사무실 내에서도 팀 단위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건축사사무소 설계 진행 도표(상단 회색박스가 최소한의 협력업체 그러다 보니 전화 통화도 많고 회의도 많아서, 정작 내가 해야 할 일을 빼먹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업무 진행 다이어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었습니다. 팀장이 된 이후에는 아침마다 어제 해야 했던 일과 오늘 시작할 일을 반복 확인해야 안심이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관리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져 더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건축사의 업무관리 영역 완벽한 일 처리를 하고 싶었던 까닭이었습니다.
완벽한 다리를 꿈꾸지 말고, 돌다리 쌓기 세상의 불완전함을 걱정하지만 말고, 실천하며 해결법을 ...
원문 링크 : 성격 개조 #2 (N과 S) -호기심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