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거나, 걸어서 차로를 건너려면 만나게 되는 횡단보도. 횡단보도는 말 그대로 차도를 관통해서 지나가는 보도이다.
즉 차도가 아닌 보도이다. Unsplash의Daryan Shamkhali 우리가 쉽게 착각하게 되지만, 자동차는 녹색 신호가 켜지는 시간 동안만 횡단보도를 일시적으로 점유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보행자에게 횡단보도를 사용할 우선권이 있다.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신호 준수 여부와 관계없이 운전자에게 일정 부분 책임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 자신도 신호가 바뀐 후에도 횡단보도를 늦게 지나가는 보행자 때문에 화가 난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급한 성격을 고쳐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두운 밤에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지나가는 보행자를 발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높은 조도의 조명이 밝혀진 횡단보도 Unsplash의steffen wienberg 자동차의 전조등 빛 만으로 전방의 보행자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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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횡단보도 -호기심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