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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 광명시 에이디플러스 건축사사무소

 인터미션 - 광명시 에이디플러스 건축사사무소

3월 초에 시작된 프로젝트 한 개의 계획을 어제 오후에 마무리했습니다. 보통 한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간 동안에,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첫 번째 프로젝트의 마무리 작업을 서둘러 종료했습니다.

핵심공간에 대한 미팅에서 작성한 스케치(90% 정도는 반영됨) 나름대로 좋은 제안서가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저녁에는 대략 20년 전에 한 팀으로 작업했던 사무소의 후배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밤늦게까지 이어진 작업으로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시작했던 후배들이 이제는 모두 결혼을 하고, 건축사사무소의 대표나 이사가 되어 있었고 공공기관의 연구단장 직책과 한의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의원 원장님이 모임을 위해 준비한 공진단 몇 명씩 서로 연락을 하면서 만나고 있기는 했지만, 당시 설계팀원 8명 중 독감 증세로 참가하지 못한 한 명을 제외하고는 지방에 있는 인원까지 모두 참석한 첫 모임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