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탁희입니다. 엄혹했던 3월이 지나가니 4월이 진짜 봄이었습니다. 20250401 순댓국에 순대만 남기기 물에 빠진 고기를 안 먹는 이들의 심정 = 순댓국 시켜서 순대 안 건져먹는 내 심정 이제 정확히 그들의 마음을 이해했다. 20250402 모듬회 포장 꿀팁 전수 라벨에 있는 포장시간을 확인하는 것이다.
포장한지 30분 된 싱싱한 녀석으로 집어왔고, 광어, 연어, 방어 잘 먹고 갑니다. 20250403 점심은 "옛날옛날 한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는데~" 놀부부대찌개 먹음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기본으로만 먹습니다. 이웃 지지세님이 전철역사에 들어온 핫브레드의 핫함에 놀라서 허겁지겁 빵을 담고 있습니다.
요즘 1호선 대세빵집이라고 하니 안 믿다가 맛보더니 끄덕끄덕 간단한 2차는 인쌩맥주 22시가 넘어서 갔음에도 만석인 이유가 뭘까요.. 1차에서 과식해서 2차는 소화를 위해 파인애플 주문했는데 만족했다. 20250404 만선이오 미니탁희의 귓속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자원이 있어...
원문 링크 : 격주간일기 7회차 | 4월 1일부터 1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