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구디에 없었다면 못 와봤을 안양천 갠적으로 작년에 갔던 여의도보다 좋았다 (여의도는 길좁고+ 사람많아서 걷기도 힘듦 ㅠ) 수출의 다리 건너니까 바로 나온다 시작부터 좋다 이렇게 쭈우우욱 벚꽃이 만개해있다 가디에서-> 고척돔쪽으로 가는 방향이 예뻤다 얼마전에 비와서 다 떨어졌을까 걱정했는데 대박 후레시 끄고 한 컷 키고 한 컷 나이드니까 내 얼굴은 안찍고 풍경이랑 꽃사진만 늘어간다 푸하하 (슬프네 번데기 냄새를 귀신같이 맡고 사러갔다 어릴땐 종이컵 하나 500원이었는데 지금은 종이컵 하나에 3000원이라니.. 솜사탕도 있고 닭꼬치도 있었지만 혐오식품 러버로써 번데기가 최고다 (인류의 미래식량) (난 메뚜기튀김도 잘먹음) 활짝 너무 이쁘게 폈는데 내일 폭풍우가 몰아친다니 제발 잘 버텨다오 ㅠ 안양천을 사이로 벚꽃길이 두군데 있는데 철산쪽으로는 만개했고 가디쪽으로는 그래도 만개까진 아닌 것 같아서 얘넨 담주에 활짝 피지 않을까?
튤립 몽우리? 한달정도 기다리면 이쁘게 필 것 같다 ...
원문 링크 : [봄나들이] 벚꽃은 안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