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몽실이를 모른 척 했어요... 못내 섭섭한 몽실이는 하루종일 눈가에 눈물이 가득합니다.
이 어린 강아지가... 모른 척 누나가 섭섭해서 하루종일..말 없이 이러고 있습니다.
몽실이와 충주에 있는 삼탄야영지로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었는데...
벌써 이제 가을도 가려고 합니다. 이제 겨울도 금방 올 것 같습니다.
어둑 어둑 날이 지려고 합니다. 한가하고..사람 없는 이 곳 ...어린 강아지와 그렇게 단 둘이..
하닐 없이 걷기도 뛰기도..그리고 알아 들을 수 없는 대화도 나누기도 합니다. 그렇게 말 못하는 어린 강아지와 살아온 지난 시간을 조심스레 되짚어 보기도 합니다.
언제나..주인이 우울해 보이면 말 없이 그렇게 한참을 바라봐 줍니다. 무엇을 알아서 이럴까 싶지만...
내심 고맙고 대견한 것은 말로 다 표현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어두워 지는 중입니다.
어린 강아지도 밥을 먹고..저도 밥을 먹습니다. 화려 할 것 같지만 소...
원문 링크 : 누나가 몽실이를 섭섭하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