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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2)

1989년에 나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는 아름다운 동네를 조깅하곤 했다.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것 같은 작은 집들이 있는 교외 지역이였다.

다들 조그맣고 귀여웠다. 언제라도 길가에 할머니 집에 놀러 가는 빨간 망토 소녀가 튀어나올 것 같은 곳이었다.

사방에 매물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다. 목재 시장은 끔찍했꼬주식 시장은 얼마 전에 바닥을 쳤으며 경제는 불황이었다.

한 거리에서 나는 어떤 집에 다른 집들보다 훨씬 오래 매물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집은 낡아 보였다.

하루는 조깅을 하다가 그 집주인과 마주쳤다. 그는 근심스러워 보였다.

"얼마나 내놓으셨나요?" 내가 물었다.

집주인이 나를 보며 힘없이 미소를 지었다. "한번 불러 보시죠."

그가 말했다. "벌써 일 년이나 내놨어요.

이젠 더 이상 보러 오는 사람도 없어요." "제가 한번 둘러보죠."

내가 말했다. 그리고 나는 삼십 분 뒤에 집주인이 부른 것보다 2만 달러나 싼 가격으로 그 집을 샀다.

침실 두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