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에서도 밤새 꺼지지 않는 열기로 유명한 봉곡동에 다녀왔어요. 수많은 창원 봉곡동 술집 사이에서 유독 제 발길을 멈추게 한 곳, 이름부터 추억이 방울방울 솟아나는 응답하라 낭만포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창원 봉곡동 술집 거리를 걷다 보면 화려한 간판들 사이로 정겨운 '포차' 감성을 뿜어내는 이곳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매장 이름에서 느껴지듯, 8090 세대에게는 향수를, MZ 세대에게는 신선한 뉴트로 감성을 선사하는 곳이죠 창원 봉곡동 술집으로 유명한 응답하라 낭만포차는 건물 지하에 위치해있어서 어둡고 약간 음산할 것 같았지만 전혀 아니었습니다.
조명도 밝고 실내도 넓고 쾌적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천막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그 시절 포장마차의 느낌을 실내로 옮겨왔어요.
날씨에 상괜없이 쾌적하면서도 포차 특유의 아늑함과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창원 봉곡동 술집 응답하라 낭만포차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계란말이, 부추해물땡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