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일정은 비행, 숙소 체크인이 전부다. 오후 6시 비행기고 오후 3시까지 여행사 데스크에 가야 해서 여유있게 출발했다.
몇 년 만의 해외여행인지 이 때 한국은 날씨가 꽤 쌀쌀해서 최대한 여러겹으로 껴입고 하나씩 벗을 수 있게 준비했다. 샌들도 급하게 인터넷에서 샀는데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버려서 아쉽 인천공항 오랜만에 가는 길 왜 출발부터 지치죠?
출발 전 마지막 끼니는 공항에서 순두부찌개 멀리 가는 것도 오래 가는 것도 아닌데 괜히 이런 거 먹고싶음 ㅎ 시간 맞춰서 노랑풍선 데스크 가서 일정표 받고, 제로 사탕도 받고 수하물도 보내고 드디어 자유의 몸 엄마 선물 살 겸 내 선글라스 살 겸 면세점 엄청 돌아다니다 발견한 젠틀몬스터 매장.. 쟤가 막 움직여서 깜짝 놀람 엄마 스카프, 내 선글라스 무사히 사고 비행기 탑승.
난 화장실 자주 가니까 복도쪽이 좋음 ㅎ 역시나 비행기 꽉꽉 차서 갔다. 비행기가 건조하니까 요새 물에 적셔서 나오는 마스크가 있다고 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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