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밀리의 서재에서 읽을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던 제 손가락을 멈추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강렬한 책 제목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악독한 사람들이길래?' 책 제목은 제 모든 호기심을 앗아가기에 충분했고, 책을 홀린 듯이 읽어나갔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스릴러 장르 소설 <죽여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흡입력이 있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소설은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문체에 더불어 문장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은 편이라 내용의 이해가 매우 쉬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살인한다는 자극적인 주제와 이후 뒤처리를 하며 들키지는 않을지 조마조마한 감정들을 잘 살려서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손에서 놓기 힘들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책의 구성인데요. 책은 총 3부 3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은 서로 다른 등장인물이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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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죽여 마땅한 사람들> 책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