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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처럼 산산이 부서질, <믿음에 대하여> 책 리뷰

 유리처럼 산산이 부서질, <믿음에 대하여> 책 리뷰

오늘은 오랜만에 박상영 작가님의 작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믿음에 대하여>를 읽고 싶어서 <1차원이 되고 싶어>와 <대도시의 사랑법>을 하나씩 읽어왔습니다.

(연작 소설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터라 시간의 흐름대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어본 <믿음에 대하여>는 어떤 작품이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믿음에 대하여>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소설을 읽으실 분은 스포일러에 주의해 주세요!

<믿음에 대하여>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사태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당시 인물들의 (1) 직장에 관한 이야기와 (2)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1) 요즘 애들 매거진 C에 신입으로 입사한 은채는 '요즘 애들'로 분류되어 온갖 부당한 일을 참아 내야만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 새로운 회사에서 팀장 자리를 달게 된 은채는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팀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기 위해 ...

# LGBT # 로맨스 # 박상영 #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