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 12권 : 어둠 속의 갈까마귀 The Raven In The Foregate / 엘리스피터스 지음, 손성경 옮김 (북하우스)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위대한 미스터리>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뒤, 바로 다음 권인 <어둠 속의 갈까마귀>로 이어갔다.
같은 배경, 같은 주인공인데도 이번 이야기는 전혀 다른 색깔이었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 12권 : 어둠 속의 갈까마귀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손성경 옮김, 북하우스 (2025) 12권은 한겨울, 슈롭스베리 수도원이 새로운 신부를 맞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매서운 교리주의와 냉정함으로 금세 마을과 갈등을 빚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일노스 교구신부의 주검이 물방앗간 저수지 위로 떠오르고 이 사건을 둘러싸고 거짓과 오해, 두려움이 눈처럼 쌓여가며 긴장이 팽팽해진다.
이전 권인 <위대한 미스터리>가 좀 더 심리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이었다면 <어둠 속의 갈까마귀>는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