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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홀]+13 추석 기념 한식으로 시작해서 왕마트 한식으로 끝내기

 [뉴질랜드 워홀]+13 추석 기념 한식으로 시작해서 왕마트 한식으로 끝내기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는 아몬드입니다 : ) 꺅~~~ 드디어 이사가 하루밖에 안남았어요!! 한국 떠난지 얼마 안되어 있으니 추석기념으로 브라운 베이 맛집인 '송도 88 식당'을 찾았어요!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커플세트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여!! 혼자만 아니면 커플세트 주문하고 여러가지 맛을 보고 싶은데..

혼자라 아쉬움만 안고 따뜻한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했어요! 뭔가 오랜만에 보는 뚝배기에 한국에서는 그렇게 안먹던 둥굴레차까지 따뜻하게 한잔했어요 ㅋㅋ 이날에 비가 진짜 미친듯이 가로로 쏟아져서 옷이 다 젖었는데, 따뜻한 뼈다귀 해장국 먹으니깐 온몸이 녹는거 있죠.

역시 추운날에는 따뜻한 뚝배기가 최고에요. 옷이 다 젖어서 급하게 찾은 도서관 (집보다 도서관이 더 따뜻) 괜시리 나도 영어잘하는 척으로 소설을 뽑아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해석 못하고 아는 단어만 읽고 내려놨어요 ㅜㅜ (초등때부터 배운 영어.. 아직도 어려움) 도서관에서 비에 홀딱 젖은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