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하며 첫주차 수업 다 들었어요 지하철 타고 회사 다닐 땐 지하철에서 수업 들었는데 이제 걸어다니니 퇴근하고 집에 와서 들어요 제가 불면증이 심한데 불면증에 좋네요 ... 화이띵 아프간뜨기 하려고 바늘세트를 샀는데 왜 이렇게 어렵냐 편물이 삐뚤빼뚤 나와서 슬퍼 결국 다 풀렀네요 여초 회사 탈출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여직원들만의 모임이 있어서 점심도 같이 먹고 점심먹고 카페도 가고 여직원 회식도 한단다 내힘들다 ...
ㅎㅎ 그녀들과 유대감 이룰 수 없어 기혼여성들의 감성 이해 못하거든요 어짜피 15개월 뒤엔 이직이다 그만 울고 이직 준비 하자 그런데 인수인계 삼일째잖아 나한테 이제 막 짜증을 냄 ㅠㅠ 메모 하지 말고 지 화면 먼저 보라더니 내가 실제로 하면서 버벅 거리면 인수인계 파일 안보세요? 이러더라 ㅋㅋ 내가 버벅거리는건 메모가 안되어 있던딩 아줌마 늙어서 따라가기 힘들다 나쁜것 너는 내일도 어려?
단축키 못쓰세요? 타박하지마라 그래도 아줌마 함수도 쓸 줄 안다 연진이 될...
원문 링크 : 저는 뜨개질을 할테니 교수님은 수업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