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연변양꼬치를 7살 아이와 다녀온 이유는 냄새가 거의 없는 양꼬치집이라는 점 때문이다. 양꼬치집 여러 곳을 방문해본 결과 매번 연기 냄새와 옷에 냄새가 남는 문제가 있었는데, 암사역 근처의 이곳은 애들과 함께 가도 문제없이 깔끔하고 냄새가 거의 없었다. 암사역 2번출구에서 멀지 않으며 주차도 가능하고, 들어서는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다. 입장과 동시에 기대감을 높인 요소는 냄새가 거의 없다는 점으로, 환기가 잘 되는 구조인지도 확인되었다. 자리 앉자마자 무료로 제공된 오이무침이 나왔는데 새콤하고 아삭한 맛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고, 단골들 사이에서 이 오이무침이 킥이라고 들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 아이 역시 고기보다 오이무침을 먼저 받아먹을 만큼 반응이 좋았다. 아이의 입맛에 맞는 메뉴로 꿔바로우가 있어 더더욱 반가웠는데,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7살 아이의 취향에 맞았다. 어른은 양꼬치를 주문했고 잡내 없이 육즙이 살아 있어 한 꼬치를 먹자마자 추가 주문으로 이어졌다. 아이는 꿔바로우를, 부모는 양꼬치를 각각 즐기며 가족이 함께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천호 양꼬치 근방에서 이 수준의 퀄리티면 가격도 합리적인 편으로 느껴졌고, 테이블은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아이를 동반한 방문에서도 주변을 예민하게 살피지 않아도 될 만큼 찝찝한 부분이 없었다. 재방문 의사는 확실했고, 아이와 함께 식당을 고를 때 선택지가 되기에 충분한 곳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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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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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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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아이랑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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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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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2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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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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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아이랑가기좋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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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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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양꼬치
원문 링크 : 암사역 연변양꼬치, 7살 아들이랑 갔다가 단골 확정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