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컴컴한 곳에 위치한 사무실. 종종 들리는 곳.
온갖 서류들, 우편물들이 즐비한 곳이다. 작년인가 3층에서 정리한 몇권의 책을 발견하여 책상위에 고이 올려두었다.
책은 버리면 안돼 라는 생각으로. 오늘 눈에 들어왔다.
오늘이 그날인가 보다. 손바닥만한 책인 어린왕자를 조우하였다.
언제나 읽어도 재미있는 어린왕자. 특별히 초반부는 읽을수록 그 맛이 깊다.
보아 구렁이의 이야기는 우리가 놓치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로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어른들은 본질은 보지 못하고 외양만 본다는 책속의 '나'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에서 어른이 되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져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책속의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인 그림을 그리는 일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자신의 그림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항변한다. 그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일까?
그의 그림을 한번 살펴보자. 모두가 인정하듯히 이 그림은 명백하게 모자로 보인다.
그 외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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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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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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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삼킨보아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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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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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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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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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떽쥐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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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속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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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알아보는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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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보는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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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꿰뚫어보는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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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과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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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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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원문 링크 : 어린왕자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