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그 시작에 새로운 업무에 대한 긴장감과 신선함은 오늘 11월 말에 감사한 마음으로 바뀌었다. 무탈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좀 더 구체적인 업무 분야를 다룰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휙 지나버린 1년의 시간은 추억으로 기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마지막 본사 방문으로 창원을 다시 찾았다.
아마 마지막 일 것이다. 다시 연을 맺는다면 또 방문할 수 있을 것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다.
회사가 싫어서도 대표가 미워서도 일이 어려워서도 아니다. 다만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성공하고 싶어서다.
다시 이곳을 찾는다면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지 못해서 그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해서 현재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일 것이다.
진보하지 못해서 더 나은 수준의 일을 할 수 없기에 올해와 같은 일이나 비슷한 종류의 일을 위해서 다시 찾는 상황일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진짜다. 결코 이곳에서 다시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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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공하는 사람들의 한해 마감, 스몰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