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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남부건널목, 동막북부건널목 (용산-서강)

 동막남부건널목, 동막북부건널목 (용산-서강)

3. 동막남부건널목(?)

기존 공덕동건널목으로 비정한 곳이나, 추후 조사를 통해 공덕동건널목은 다른 곳으로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건널목의 이름이 비게 됩니다.

지금은 백범로20길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건널목은 일찌감치 폐쇄되고 펜스가 쳐졌습니다만, 용산선이 지하화 되면서 길이 다시 연결된 셈이 되었군요.

참고로 왼편의 위로 튀어나온 공터는 동막역 자리입니다. 이 건널목은 동막역에 철로 양쪽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용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동막역이 1972년 6월 5일부로 폐지되면서, 이전에 비해 그 필요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1976년에 이미 건널목이 사라진듯한 모습을 보이구요. 1979년에 이르러서는 건널목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예 사라지게 됩니다.

철도청에서 각 건널목에 이름을 부여하고 관리하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중반의 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건널목은 명칭을 부여받기 이전에 건널목 자체가 폐쇄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실제 문헌을 찾아봐도 이 건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