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에서 나오는 회막(會幕)은 히브리어로 ’오헬 모에드(’ohel mo’ed) 라고 불리며, 직역하면 “만남의 장막” 또는 “정해진 만남의 장막”이라는 뜻입니다. 이 회막은 모세 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임재하시며 만나주신 장소이자 예배의 중심이었습니다.
회막의 위치와 성격 위치: 이스라엘 진영의 중앙에 세워졌고, 지파들이 그 주위를 규칙적으로 둘러 진을 쳤습니다(민수기 2장 참조). 성격: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가 상징적으로 머무는 곳이자, 제사장과 백성이 하나님을 뵈러 나아가는 예배와 제사의 중심지였습니다.
회막의 구조 출애굽기 25~40장에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레위기에서는 그 회막에서 진행될 제사법과 규례가 다뤄집니다. 성막 뜰 울타리로 둘러싸인 넓은 공간으로,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습니다.
백성들이 제물을 가지고 와서 제사를 드리는 첫 단계의 장소입니다. 성소 (거룩한 곳) 제사장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등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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