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기네스 팰트로, R. 리 이메이, 마이클 레이드 맥케이 개봉 1995.11.11.
*스포일러 주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1995년작 세븐. 최근 본 영화 중에 포스팅을 한다면 가장 먼저 쓰고 싶은 작품이었다.
사실 세븐은 영화 체크리스트를 뒤적이다 아무 생각 없이 튼 영화였다. IMDb 19위였지만 보기 전까지만 해도 큰 기대는 없었다.
내가 세간의 평가와 사뭇 다른 취향인 탓도 있고, 이전에 본 망한 영화들의 잔상이 남아있던 탓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는 언제나 기대하지 않을 때 빛을 내는 법.
방심하고 있던 내게 영화는 훌륭하게 머리를 한대 때려줬고, 덕분에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다. 장르 영화 세븐은 범죄 스릴러 장르로, 7일간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와 그를 뒤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이다.
범죄 스릴러에 버디물이 한 스푼 들어간 구성은 시대를 고려해도 이미 충분히 흔한 클리셰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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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세븐(1995) 영화 리뷰 / 스포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