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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에서 CPO까지, 광통신 밸류체인 정리

 GPU에서 CPO까지, 광통신 밸류체인 정리

젠슨 황의 실리콘 포토닉스와 CPO 발언 이후 광통신 관련주가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GPU가 계산을 수행하고, 스위치가 데이터 이동 경로를 정하며, 광모듈이 전기 신호를 빛 신호로 바꿔줍니다. 이후 광케이블을 통해 데이터가 이동하게 됩니다. 광통신은 하나의 산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구간으로 나뉩니다. GPU는 AI의 두뇌로서 챗GPT의 답변 생성이나 이미지 AI의 그림 생성에 실제 계산을 담당하는 장치이며, 엔비디아가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힙니다. 참고 기업으로는 엔비디아와 AMD가 언급됩니다.

스위치는 데이터 교통정리 역할을 하며, 수천 개의 GPU가 동시에 연결된 환경에서 데이터의 이동 경로를 결정합니다. 데이터센터 내부의 교차로와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참고 기업으로 아리스타 네트웍스, 시스코, 엔비디아가 제시됩니다. 광모듈은 전기와 빛을 바꿔주는 장치로, 먼 거리를 데이터 전송에 최적화하기 위해 전기 신호를 빛 신호로, 다시 빛 신호를 전기 신호로 변환합니다. 참고 기업으로 코히런트, 루멘텀, 인피네라가 언급됩니다.

광케이블은 데이터가 지나가는 고속도로 역할을 하며, 데이터센터가 커질수록 더 많은 광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참고 기업으로 코닝과 대한광통신이 제시됩니다. 커넥터는 장비와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품으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데이터의 안정적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 기업으로 암페놀, TE 커넥티비티가 언급됩니다. CPO(Co-Packaged Optics)는 최근 주목받는 차세대 기술로, 광부품을 GPU·ASIC 칩 가까이에 배치해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지연을 줄이는 방향으로 주목됩니다. 참고 기업으로 마벨, 엔비디아, 브로드컴이 제시됩니다.

이번 공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기업은 코히런트와 마벨이었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코히런트는 실제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수주잔고와 생산능력 확대로 이어지고 있었고, 마벨은 AI 데이터 이동 병목을 해결하는 네트워크와 CPO 영역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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