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한숨 자고 저녁에 건을 만났다.
집 근처에 있는 코리안 비비큐에 갔는데.... 토요일 5시 반경인데 손님은 우리밖에 없고, 불판은 타서 검은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데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저 배포.
엉망이다. 3ㅂ(불만, 불평, 비평) 금지라서 흉보진 않으련다. 건은 투덜투덜...
느낌 그대로 리뷰 남긴단다... 뭐라 썼는지 확인해 봐야겠군...ㅋㅋ 술 한잔 하고 캠벨타운 쇼핑센터에 갔다.
몇 번 들린 곳이긴 한데 밤에는 처음이다. 그냥 한 바퀴 돌아 봤는데 완전 아시안 쇼핑센터 같은 느낌이었다.
여긴 분명 호주인데, 대부분 중국인이고 머리 검은 아시안들만 잔뜩이다. 호주인 보기가 더 어려운 곳이다.
프레스코... 온통 중국 간판이다...
규모가 큰 당구장도 있고, 쇼핑몰 내부 길 양옆으로 다양한 가게가 있다. 음료 가게에서 잠시 쉴 겸 수다 떨 겸 앉았다.
옆 테이블 중국 애들 넷은 이 자세에서 거의 40분을 앉아 있다. 우리가 오기 전부터 이 자세였으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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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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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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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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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
원문 링크 : 슬기로운 브리즈번 생활 - 체력 단련 -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