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방 쉐어... 정말 징글징글하다. - 1

 방 쉐어... 정말 징글징글하다. - 1

비공개로 썼다가 공개로 돌린다. 징글징글한 그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남의 집에서 살기가 이리도 어려운건가? 애매한 동거중이다. 2주 동안은 이러고 지내야 한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 나간다고 했다. 2주 노티스 줘야한다기에 미리 얘기하고 집 알아봤다. 아니, 집 알아보고 노티스 줬다.

나간다고... 왜 나가냐 묻길래...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새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정작 이유는 따로 있었지만 괜히 언쟁이 생길까 참았다. 나이 들어가며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을 새삼 느낀다.

맘이 불편하니 몸도 찌뿌둥하다. 근데 궁금증이 생겼다. 2주 노티스라고 하면...

예를들면, 금요일에 얘기하면 2주후 목요일에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그러면 딱 14일이 되니 2주치가 꽉채워지는게 아닌가?

근데 얘들의 계산법은 말한날이 금요일이니 나가는 날도 금요일이고, 목요일 9시경 아침에 나간다고 했는데 그러면 금요일치까지 페이하란다. 온갖 짜증나는 목소리로......